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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썬글라스 나사 하나에 이렇게까지??? 등록일 2022-05-11
문의내용 사용하던 마리끌레르 썬글라스 다리 한쪽의 나사가 없어져 AS를 맡기기 위해 5.10(화)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썬글라스 코너를 방문하였습니다. 2019.7.30.에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구매했고 그 보증서를 요구하더군요. (이 날짜도 동생과 만나 같이 구입한 날짜를 카톡을 보고 알아냈습니다. ) 보통은 어디 매장에서 샀던 전국 어디에 있는 그 메이커 매장에 가면 AS를 해주는게 기본 아닙니까? 2019년 구입한 보증서가 어디 있겠습니까? 없다고 했더니 카드결제문자라도 보여달라고 하더군요.. 네~~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.. 5.12(목)에 다시 현대백화점 천호점 고객센터에 방문해 겨우겨우 핸드폰 문자를 뒤져 찾아낸 2019.7.30 결재한 문자를 보여주고 카드를 보여줬더니.. 카드번호가 다르다더군요.. 그러고 보니 2020년 초 카드를 갱신했던 것이었죠. 그랬더니 고객센터에서 갱신전 카드번호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. 농협카드여서 농협에 전화했더니 신분증을 가지고 은행으로 와야 알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. 아니 썬글라스 나사 하나 AS받자고 제가 농협까지 가서 갱신 전 카드번호와 유효날짜를 받아서 고객센터에 알려줘야 하는 겁니까? 도대체 AS 절차가 왜 이따위인 겁니까? 나름 공신력있는 현대백화점 의 서비스 상태에 심히 실망스럽습니다. 본인이 같은 입장이면 이해가 되십니까? 차라리 AS 해줄 수 없다고 답변을 하면 될 것을 마치 고객이 다른 곳에서 산 것을 속이는 것도 아닌데 이곳에서 샀다는 것을 증명하라는 태도가 기분이 몹시 나쁘네요. 나사 하나 가지고 지나친 개인정보 증빙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. AS도 생각해서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것인데.. 현대백화점 서비스 대응 엉망이네요. 구입해서 잘 사용했지만 마리끌레르에도 실망입니다. 4층인가 매장에 가서 얘기했더니 매장에서는 썬글라스 취급을 하지 않는다면서 다시 1층 썬글라스 코너로 가라고 하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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